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요리영화5

요리영화 더 셰프, 줄거리 영화와 현실 삶은 엉망이지만 요리만큼은 완벽 맛있는 음식만큼 행복감을 안겨주는 것이 또 있을까요? 파리의 최고 레스토랑 셰프였던 아담(브래들리 쿠퍼)은 술과 마약으로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미슐랭 3 스타에 함께 도전할 셰프들을 모으게 됩니다. 무심한 듯한 헤어스타일에 자신감 넘치는 쿨한 성격의 스위니(시에나 밀러),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상위 1%를 매혹시킨 수셰프 미셸(오마 사이),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파티시에 맥스(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모든 것을 포용하는 마성의 레스토랑 지배인 토니(다니엘 브륄)까지 이들은 아담의 실력을 믿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미슐랭에 도전합니다. 최강의 셰프군단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아담 사이의 경쟁. 매일 주어진 삶에 후회 없.. 2023. 3. 2.
라따뚜이, 프랑스 요리계를 평정한 생쥐 레미의 요리이야기 줄거리 때론 발칙한 상상이 즐거움을 줍니다. 2007년도에 개봉한 영화지만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브래드 버드 감독이 참여하여 영화의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 3d로 제작된 음식들이 마치 진짜 같아서 사실감이 극대화되는 듯합니다. 뛰어난 감각을 소유한 쥐가 일류 요리사가 되어 손님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역시 디즈니 작품답게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레미가 링귀니의 모자 속에 들어가서 머리카락을 움직이며 요리를 도와주는 장면이라던가 식약처 검사관이 주방에 들어오자 쥐 떼들이 달려들어 검사관을 창고에 가두는 장면 등 기상천외한 스토리도 흥미진진합니다. 스토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낭만적인 도시 프랑스 파리 이곳에 위치한 별 다섯 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주방에서 요리에 재능이.. 2023. 2. 23.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줄거리 영화 속 레시피 자급자족 하루 세끼, 줄거리 20대 여 주인공 이치코는 도시생활이 힘들어 어릴 때 살던 코모리라는 마을의 시골집에 돌아와 혼자 살아갑니다. 마트가 멀기에 야채들을 직접 키워 요리해야만 하는 아주 외 딴 마을입니다. 이치코가 매일 하는 음식들은 대부분 엄마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엄마는 이치코가 여고생일 때 집을 나가버리고 이치코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시로 나가지만 도시는 생각보다 너무 삭막한 곳이었습니다. 영화 원작은 , 편이 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누룩으로 직접 식혜를 만들어 먹으며 더위를 버티고 가을에는 개암나무 열매로 누텔라와 같은 초코맛 잼을 만듭니다. 농촌에서 자급자족하며 정성스레 사계절별로 알맞은 제철 음식을 만들어 먹습니다. 시골의 푸릇 안 정경, 자전거를 타는 모습, 탁 트인 나.. 2023. 2. 20.
따뜻한 영화 해피 해피 브레드, 함께할 때 가장 행복한 세 가지 한적한 마을 빵을 굽고 커피를 내리는 풍경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화 겨울과 너무나도 잘 어울릴 일본 특유의 잔잔하고도 힐링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영화 내내 펼쳐지는 맛있는 요리들과 빵들. 빵 굽는 평화로운 장면들만으로 힐링이 저절로 됩니다. 도시 생활을 접고 원하는 장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원하는 일과 빵을 굽는 것이 목표인 미즈시마와 리에는 홋카이도 츠키우라, 아름다운 도야코 호수가 보이는 장소에 카페 마니를 오픈하게 됩니다. 카페 마니에 호쾌하고 재치 있는 새로운 이웃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리에를 좋아하는 집배원, 귀신같은 청력을 지닌 요코, 커다란 가죽 트렁크를 가지고 다니며 아침이면 항상 마니에서 커피와 빵을 먹는 미스터리한 아저씨 아베, 술 대신 빵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여자친구 없이 홀로 청.. 2023. 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