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행복을 찾아서 작품정보
이 영화는 2014년에 제작된 윌스미스 주연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미국영화로 자신의 삶에 대한 진정한 의미가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의료기기 세일즈맨인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노숙자 생활을 하며 주식중개인 인턴쉽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엄청난 노력 끝에 꿈을 이루는 주인공 크리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니 크리스 가드너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고 보면 감동이 더 배가 되겠죠? 크리스 가드너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어렸을 때 감옥에 갇혔고, 그는 폭력적인 계부 밑에서 자랐습니다. 노숙자처럼 생활하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공하여 자신과 가족에게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상당히 컸습니다. 18세에 해군에 입대했으며 제대한 이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여 의료 장비 판매원이 되었습니다. 영업의 세계는 너무나도 냉정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금융에 관심을 갖게 되어 증권사 인턴십에 지원했지만 경험과 자격 부족으로 처음에는 거절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단념하지 않고 계속해서 Dean Witter Reynolds에서 인턴십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주식 중개인이 되려는 꿈을 추구하는 동안 종종 노숙자 쉼터나 거리에서 잠을 청하며 지칠 줄 모르고 일했습니다. 결국 정규직을 얻어내고 성공적인 주식 중개인이자 기업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모든 경험들은 회고록 "The Pursuit of happiness"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로 각색되어 가드너의 이야기를 더 많은 청중에게 소개했습니다. 오늘날 가드너는 다른 사람들이 어떤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꿈을 추구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해 주는 동기부여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 명대사
"누구도 너에게 '넌 할 수 없어'라고 말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 그게 아빠라고 하더라도...", "꿈이 있으면 그걸 지켜야 하는 거야."사람들은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너도 못할 거야'라고 말하고 싶어 해. 네가 원하는 일이 있으면 쟁취하면 돼. 반드시." "네가 행복하면 아빠도 행복해. 현재는 답을 몰라도 답을 찾는 방법을 아니까 반드시 답을 찾을 겁니다.", " 행복은 늘 쫓아가야 하는 대상일 뿐 절대 손에 잡히지 않는다." , "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노력과 성실은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 "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바로 시작해라.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꿈이 있으면 그걸 지켜야 하는 거야.", "주여, 내 앞의 산을 옮기지 마시고, 넘어갈 수 있는 힘을 주세요", "내 인생의 이 부분, 바로 여기 이 짧은 순간의 제목은 행복이다.", "어쩌면 행복이란 오직 추구할 수만 있는 것 그리고 평생 무슨 일을 하던 가질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행복을 주는 영화
원제는 "The Pursuit of happiness"가 아닌 "The Pursuit of happiness"입니다. 영화 속에서 크리스 가드너의 아들이 다니는 보육원의 담벼락에도 'Happiness'가 아닌 'happiness'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행복은 'I'가 아닌 'YOU'에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행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크리스 가드너의 삶. 집을 떠나는 아내를 잡지 못했고, 하루하루 힘겨웠던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끝까지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엔 성공할 수 있다는 행복과 감동의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집이 없어 화장실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하고, 쉼터에서 아들을 데리고 자기도 하고, 불 꺼진 밤새어 나오는 빛에 의존해 책을 보기도 하고, 헌혈을 통해 돈을 마련하고... 치열하고 힘든 삶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내야 하는 것이 있기에 그 어떠한 것도 버텨내야만 하는 가장의 무게... 우리는 삶에서 진정한 행복과 가치 있는 경험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힘이 들 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댓글